옷장에서 잠자고 있는 예쁜 오프숄더 블라우스, 튜브탑 원피스. "혹시 흘러내릴까?" 하는 걱정에 선뜻 손이 가지 않으셨나요? 답답한 브라끈 때문에 스타일을 포기해야 했던 경험, 저도 너무나 잘 압니다. 그래서 오늘은 하루 종일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선사하는 마성의 아이템, 모노소울 마론 튜브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하루 종일 걱정 없이, 흘러내림 방지 실리콘 마감
제가 가장 만족했던 부분은 바로 "실리콘 마감" 이었어요. 기존 튜브탑들은 활동하다 보면 조금씩 흘러내려서 계속 신경 쓰였거든요. 하지만 모노소울 마론 튜브탑은 쫀쫀한 실리콘 덕분에 격렬하게 움직여도 거의 흘러내리지 않았어요. 덕분에 중요한 약속이나 데이트 때도 옷 매무새 걱정 없이 하루 종일 편안하게 집중할 수 있었죠. 특히 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활동적인 분들에게는 정말 필수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압박감은 줄이고 볼륨감은 살리고, 일체형 볼륨 패드의 마법
와이어 브라는 답답하고, 노브라는 불안하고… 이 딜레마에서 벗어나게 해준 것이 바로 일체형 볼륨 패드 였어요. 얇은 옷을 입어도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유지해주면서, 와이어 없이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했죠. 특히 저는 가슴이 작은 편이라 볼륨 패드 있는 브라를 선호하는데,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볼륨을 살려줘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이제 더 이상 볼륨 때문에 불편한 브라를 억지로 착용할 필요가 없답니다.
심리스 & 누디 디자인, 티 없이 완벽한 핏
옷 맵시를 망치는 가장 큰 적은 바로 속옷 라인이죠. 모노소울 마론 튜브탑은 심리스 & 누디 디자인 덕분에 얇은 옷을 입어도 속옷 라인이 거의 드러나지 않았어요. 특히 저는 여름에 얇은 티셔츠나 블라우스를 자주 입는데, 속옷 라인 걱정 없이 자신감 있게 코디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마치 내 피부처럼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느낌!
FREE 사이즈의 놀라운 포용력
"FREE 사이즈라 혹시 안 맞으면 어쩌지?" 처음에는 저도 걱정했었어요. 하지만 막상 입어보니 신축성이 정말 좋아서 컵 사이즈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편안하게 잘 맞더라고요. 쫀쫀한 골지 소재가 몸에 부드럽게 밀착되면서 안정적인 착용감을 선사해줬어요. 다만, 컵 사이즈가 크신 분들은 착용감에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은 참고해주세요.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오프숄더, 튜브탑 등 다양한 스타일을 즐겨 입으시는 분
- 흘러내림 걱정 없이 편안한 튜브탑을 찾으시는 분
-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원하시는 분
- 속옷 라인 걱정 없이 깔끔한 핏을 선호하시는 분
- 와이어 브라의 답답함에서 벗어나고 싶으신 분